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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장성규, 입술 부상으로 생방송 불참… 대타 DJ는 송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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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방송인 장성규가 입술을 다쳐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생방송에 불참했다. 배우 송진우가 오늘(19일) DJ를 맡았다.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송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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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입술을 다쳐 진행하던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대신 배우 송진우가 DJ를 맡았다.

19일 아침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는 "(이 방송은) '굿모닝 FM'이 맞다"라는 배우 송진우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송진우는 "장성규 씨가 어제 작은 부상을 입어 제가 대신 DJ를 맡았다"라며 "입술 부위가 다쳐 발음이 잘 안 된다고 한다. 빨리 쾌유하고 돌아오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이날 방송 중 문자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아침 7시에 여러분과 만나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활동 중 잘못 넘어져서 그렇다. 염려치 마시고 동생 진우에게 큰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성규는 오는 21일부터 복귀할 예정이다.

송진우는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톱스타 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돈키호테' 등에 출연했다. 송진우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목요일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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