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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속보] 대구서 '코로나19' 확진 의심자 다수 발생…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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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 수성구 보건소가 18일 오전 폐쇄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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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의심자가 다수 발생했다.

특히 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응급실을 통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자 18일 오후 11시 15분 이후 응급실을 폐쇄하기로 했다. 현재 이 환자는 1인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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