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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국립광주과학관, 3월 야간천체관측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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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3월 3~4일 오후 7시부터 '밤하늘 관측대장'과 '별빛학교'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을 각각 개최한다. 3월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밤하늘 관측대장은 별빛누리관에서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종류를 학습하고 직접 조립한다. 이후 야외광장에서 스스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밤하늘 관측대장은 교육난이도를 고려해 초등생 3학년 이상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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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개최한 별빛학교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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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 열리는 별빛학교는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천체투영관에서 천문학 입문 강의와 별자리해설을 진행한다. 이어 직접 상현달,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우리나라에선 겨울 밤하늘에 잘 나타나는 시리우스를 관측하며 우주 이야기를 전한다.

단, 야간천체관측은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각각 3월 10일, 11일로 변경하여 운영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국립광주과학관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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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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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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