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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빈·손예진, 메이킹 필름 공개→열애설…뜨거운 드라마 인기力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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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빈 손예진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세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몰래 손을 잡았다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의 캡처가 게재하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해당 글을 쓴 누리꾼은 손예진과 현빈이 테이블 아래에서 손을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 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속 손예진은 자신의 손을 맞잡고 있었던 것.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앞서 두 차례나 불거진 바 있다. 지난해 1월 미국 목격담이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미국에서 만났으나 열애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에 대해 현빈과 손예진은 tvN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당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현빈은 열애설에 대해 “저희는 지금처럼 웃어 넘겼던 일이다”라며 “(열애설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불편하거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같이 했고, 그 작품으로 친분관계가 있었던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손예진도 “저도 마찬가지다. 또 한 번 (현빈 씨와)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었다. 감독님은 고민하셨을지 모르겠는데 저는 아니었다”고 웃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제기 된 것은 ‘사랑의 불시착’ 높은 인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3일 21. 7%의 시청률을 기록, tv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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