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18일 오후 7시 28분게 부산 금정구의 한 의류공장 5층 재단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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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오후 7시 28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의류공장 5층 재단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단실 내부가 불에 타 1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 소방대원 90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를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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