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30번환자, 종로 카페·식당 가고…지하철로 용유도·아라뱃길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달 6일부터 기침, 오한 등 증상…현재까지 20명 접촉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3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이달 16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종로구의 식당,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30번 환자(68세 여성, 한국인)에 대한 역학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30번 환자는 29번 환자(82세 남성, 한국인)의 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