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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방송캡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출연자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정정방송할 것을 예고했다.
18일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 측은 헤럴드POP에 "본방송 내용은 확인 결과 사실이다. 그러나 예고편 내용 중 일부(고인의 임신 여부)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정정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4시 재방송부터 적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한 남성 출연자가 전 여자친구를 암으로 떠나 보낸 후,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방송 후 남성 출연자의 지인들이 '허언증'이라고 주장하며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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