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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광수 측 "접촉사고로 발목 골절상..현재 입원 치료 중"[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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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광수/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광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 중이다.

18일 오후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토)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 씨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라며 "이에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

이하 이광수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지난 15일(토)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습니다.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 씨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입니다.

이에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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