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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현빈 측 손예진과 열애설 부인..."손 안잡았다, 해프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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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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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현빈 측이 세 번 째 불거진 손예진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배우 현빈, 손예진의 빛나는 케미에 힘입어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드라마 메이킹영상과 관련, 18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현빈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난데없는 열애설이 불거져 메이킹 영상을 확인해봤다. 손예진 배우는 자신의 손을 가지런히 모아 잡고 있다. 해프닝일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테이블 밑에서 손잡고 있는 현빈, 손예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퍼졌다. 글 작성자는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필름 중 현빈과 손예진이 살짝 손을 잡고 있다고 핑크빛 열애설을 제기했다.

문제의 메이킹 영상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의 평양 ‘치맥’ 데이트 장면을 담은 것이다.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면 현빈, 손예진이 화기애애하게 촬영하던 중 테이블 밑으로 손을 살짝 잡고 있는 것처럼 보여 오해를 불렀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 호흡을 보여준 현빈, 손예진은 두 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친분 이상의 시선에 선을 그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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