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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염병연구소장 "일본 크루즈선 격리 조치 실패…뭔가 잘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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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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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대한 격리 조치가 사실상 실패했다고 미국 보건 당국의 고위 관계자가 평가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해당 선박의 검역에도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그 배의 격리 과정에서 뭔가가 잘못됐다"고 말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3천7백여 명이 탑승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지난 3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항에 선상 격리된 채 검역받고 있으며, 지난 4일 10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오늘(18일)까지 454명이 감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승객들을 선박 내에 격리 조치하는 것이 불합리한 생각은 아니었다면서도 그런 검역 조치가 선박 내 전염 방지에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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