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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속보]세월호 특수단,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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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임관혁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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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은 18일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의 구조 책임과 관련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 11명을 업무상 과실치ㆍ사상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세월호 참사 의혹 재수사에 나선 지 100일째다. 특수단은 수사 외압 및 조사 방해 의혹 등 박근혜 정부 인사를 향한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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