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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상아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진에 감사, 편히 잘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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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아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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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밥은 먹고 다니냐' 너무 잘 봤어요. 김수미 선생님과 윤정수 씨에게 그리고 제작진들께 애정 담긴 방송으로 만들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이제 '기적의 습관' 방송합니다. 어찌하다 보니 방송 날짜가 연결이 돼버려서 저도 당황스럽더라고요. TV조선 '기적의 습관' 저녁 7시 평범한 저의 일상이 보여집니다"라고 홍보했다.

이상아는 전날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거식증까지 굴곡진 인생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최근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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