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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박인비’ 세계랭킹 11위로 점프…한국선수 중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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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티켓 위해선 한명 제쳐야

헤럴드경제
LPGA 투어 20승 박인비, 세계 랭킹 11위로 도약. ‘여제’ 박인비(사진)가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지난 주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인비가 1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6계단 뛰어올라 11위에 랭크됐다. 20위 이내 선수 중 가장 상승폭이 컸다.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는 올해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2연패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혀왔다.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상위랭커가 즐비한 한국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한 국가 선수가 여러명일 경우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 탓에 경쟁이 치열하다.

박인비가 11위로 올라서면서 한국 선수 중 고진영(1위) 박성현(3위) 김세영(6위) 이정은(9위)에 이어 5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2위였던 김효주가 13위로 처지면서 박인비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톱10 선수 중에는 지난 주 2위였던 박성현이 3위로 한계단 하락하며 미국의 넬리 코다와 자리를 바꿨다.

박인비로서는 최종 출전선수가 확정되는 6월까지 최소 한명이상을 더 제쳐야하는 상황이고, 현재 상위권에 있는 4명의 선수는 남은 기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순위를 지켜야한다. 김효주를 비롯해 유소연(18위) 허미정(20위) 등도 2승 가량 추가할 경우 올림픽 출전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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