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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POP이슈]'아침마당' 이은하, 쿠싱증후군 근황 공개 "이젠 살과의 전쟁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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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은하의 근황이 '아침마당'에서 공개돼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쿠싱증후군으로 고생했던 이은하는 이날 건강 상태에 대해 "지금은 다 나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크 협착이 됐는데 수술을 안 하고 버틴 데다, 50세가 넘다 보니 갱년기도 오고 호르몬 밸런스도 깨지면서 통증약과 부작용이 났던 거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은하는 "수술 안 하고 고생은 했지만, 자기들끼리 엉겨붙어 멀쩡해졌다"면서도 "문제는 살이다. 이제는 살과의 전쟁이 남았다. 지금은 건강해져서 주변에서 살 빼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신다"고 털어놨다.

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의호르몬 중 코르티솔의 과다로 인해 발생하는 임상증후군이다. 쿠싱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세가 체중 증가다.

이처럼 이은하의 쿠싱증후군이 낫고 건강해진 근황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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