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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세번 이혼, 딸 '나처럼은 안 산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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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상아(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2.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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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상아(47)가 세번 이혼한 심경을 밝혔다.

이상아는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물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하루에 한 끼 먹는다. 10년 정도 됐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거식증에 걸렸다. 출산 후 체질이 바뀌면서 98㎏까지 쪘다. 그때 너무 지옥 같았다"며 "(김한석과) 4개월 연애하다가 갑자기 결혼했다.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결혼은 이렇게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세 번 모두 결혼 전에 브레이크가 있었다. 그럼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47)과 결혼 후 1년만에 헤어졌다. 재혼한 사업가 전모씨와도 1년만인 2001년 이혼했다. 2002년 10세 연상 사업가 윤모씨와 세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11년 만인 2013년 갈라섰다.

이상아는 "두번째 결혼은 계산적으로 했다. 첫 번째 결혼을 실패해 '이제 여유있는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세 계획을 가졌고 언론에 혼전 임신이 알려졌지만, 일주일 전 남편이 '결혼하지 말자'고 했다. 결혼식장에서 엉엉 울었다"며 "두번째 이혼은 돌잔치 치르고 했다. 빚이 너무 많았는데, 아기 돌 사진은 찍어야 할 것 같았다. 내가 남편 보증을 다 서줬다. 당시 빚이 7~8억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딸 돌잔치 치르고 바로 세번째 결혼을 했다. 딸이 어릴 때 새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당시 힘들었는데 나를 도와준 남자가 있었고 의지하면서 살수 있겠다 싶었다. 딸도 크니까 어느 순간 욱 하는게 있었나보다. 울면서 '엄마처럼은 안 산다'고 화를 내더라. 상처 받았지만 그게 참 다행이더라. 첫 이혼 때는 몇 번이나 자살을 생각했다. 너무 힘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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