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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후베이 사망자 93명 늘어...확산세 한풀 꺾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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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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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후베이성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93명 증가해, 중국 전역의 누적 사망자가 1,800명을 넘어섰습니다.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2천 명 미만으로 집계되면서 확산세가 한풀 꺾였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

현재까지 파악된 중국 내 코로나19 피해 현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중국 후베이성의 신규 사망자와 확진자 통계가 오늘 아침 나왔는데요.

어제 하루 동안 후베이성에서 93명이 숨지고 1,8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발병지 우한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72명, 확진은 천6백 명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전역의 누적 사망자는 1,860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7만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 다시 정리해드리겠습니다만, 후베이성이 중국 내 사망자와 확진자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종합 통계도 여기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무엇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는지가 가장 관심인데, 일일 사망자와 확진자 추이를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기자]
후베이성의 일일 확진자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요.

지난 13일 4천8백여 명에서 14일 2천4백여 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이후 15일에는 천8백여 명, 16일 천9백여 명, 17일 천8백여 명으로, 사흘 연속 2천 명 미만으로 유지됐습니다.

후베이성을 제외한 지역은 어제 나온 통계 기준으로, 13일째 신규 확진자가 줄어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중국 내 일일 사망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도 좋은 신호입니다.

지난 13일에는 2백 명대였는데, 14일부터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7일의 경우 앞서 전해드린 대로 후베이성의 93명만 확인된 상황인데, 현재까지의 추이를 보면 다른 지역까지 포함해도 1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후반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정점을 지나 다소 진정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론해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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