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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추미애 "잘못된 수사 관행 고치는 게 검찰 개혁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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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잘못된 수사 관행 고치는 게 검찰 개혁 밑거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17일) 전주지방검찰청 신청사 개관식에 참석해 검찰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추 장관은 "국민 인권을 우선하고 잘못된 수사 관행을 고쳐나가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검찰 개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검찰 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권 행사에 있어서 인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20대 취업준비생이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속아 목숨을 끊은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여성·청소년·장애인 등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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