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181447 0722020021858181447 01 0101001 6.1.1-RELEASE 72 JTBC 0 true false true false 1581978540000 1581987017000 한국당 보수 전진당 2002181231 related

'113석' 미래통합당 출범…3년 만에 보수 재결합

글자크기


[앵커]

총선을 두 달 정도 앞두고 어제(17일) 출범한 미래통합당.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새누리당이 분열된 뒤 이렇게 보수 진영이 뭉친 건 3년 만으로 규모가 113석입니다. 기존의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과 보수 시민단체들이 합쳤습니다.

보수 정당이 합쳐진 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찬반을 놓고 새누리당이 분열된 뒤 3년 1개월 만입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이제 우리가 마음을 모았으니 하나의 목표, 정권 심판의 고지를 향해서 힘차게 달려갑시다.]

새로운 로고와 당색도 공개했는데, 국민행복과 통합을 상징한단 게 당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출범식에 통합의 큰 축이었던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불참했습니다.

다른 새보수당 의원도 여럿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당 지도부도 기존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 중심의 지도부가 다수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통합정당이 일단 출범하긴 했지만, '화학적 통합'까지 이뤄진 건 아직 아니란 분석이 나옵니다.

여당에선 결국 통합의 효과도 없을 거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새 인물도 새로운 비전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돌고 돌아서 결국 도로 새누리당을 선택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안지현 기자 , 장후원, 황현우, 이지혜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