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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77억의 사랑' 신동엽, "김희철, 문제 이야기 하며 '모모'의 덫에 갇혔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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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신동엽이 김희철과 모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에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신동엽이 김희철에게 모모 이야기를 꺼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77억의 사랑'에서는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 멤버들이 모두 함께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미혼 남녀 40%가 생각하는 사랑의 장애물 1위는 이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뭘까요"라고 문제를 제시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나도 모르게 지금 막 조마조마했다. 지난 시간에 김희철이 문제를 이야기할 때 이것을 모모라고 이야기했다. 혼자 모모의 덫에 갇혔었다" 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의 이야기를 들은 김희철은 어쩔 줄 몰라하며 고개를 숙이고 폭소했다.

한편, '이것'의 정답은 '부모님의 반대'였다. 함소원은 "내가 집에 있을 때 남편과의 열애설이 터졌다"라며 "엄마가 나를 깨우더니 정말이냐. 그만해.라고 한 마디 하고 나가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77억의 사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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