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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밥먹다' 이상아, 전보람 보자마자 반색 "내가 너 키울 뻔 했다"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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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상아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전보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가수 전보람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 17회에서는 이상아가 김수미 국밥집을 찾았다.

이상아는 이날 '밥먹다'에서 전보람을 보자마자 "어쩌면 저렇게 조그마냐"며 귀여워했다. 특히 그는 "내가 너를 키울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상아가 전보람의 친부인 가수 전영록과 절친했던 것. 이상아는 "내가 영록이 오빠를 너무 좋아했다"며 전영록과 작품에서 함께 한 인연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너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집에 놀러 갔다. 너무 귀여워서 미영이 언니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빠 얘 내가 키우면 안 되냐’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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