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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소 관광업체·해운업계 1,100억 원 지원..."정책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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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관광업체에 500억 원이 무담보 저금리로 지원되고 해운업계에는 600억 원의 긴급경영자금이 신설 됩니다.

정부는 피해 업종 지원에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 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는 살아나나 싶었던 관광업계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습니다.

방한 관광객, 특히 중국 관광객이 줄면서 서비스업 생산과 매출 감소는 현실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