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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금태섭 지역구에 '자객'?…호남 3당 통합은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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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에 기반을 둔 정당들도 오늘(17일) 통합하기로 했었는데, 바른미래당의 손학규 대표가 가로막으면서 미뤄졌습니다. 또 민주당에서는 공수처법에 기권표를 던져 일부 지지자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금태섭 의원 지역구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계속해서 정치권 소식 김수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금태섭/의원 (지난해 9월, 조국 전 장관 인사청문회) : 진보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언행 불일치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