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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항의…결승골 넣고 '자진 퇴장'한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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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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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르투갈 프로축구에서 결승 골을 넣은 선수가 관중의 인종차별에 맞서 자진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소식은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말리 국가대표 출신의 포르투 공격수 마레가가 결승 골을 넣은 뒤 손으로 자신의 피부를 가리킵니다.

원숭이 소리를 내며 인종차별을 한 상대 팀 관중에게 항의 표시를 한 겁니다.

관중석에서 의자가 날아들자 마레가는 의자를 내팽개치며 분을 참지 못했고 주심이 경고를 주자 경기를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동료와 감독, 상대 팀 선수까지 만류했지만 마레가는 관중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리고는 경기장을 떠나버렸고 경기 후 SNS를 통해 관중과 주심에게 다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홈팀 비토리아 구단이 철저한 조사를 약속한 가운데 포르투 구단은 마레가를 지지하며 인종차별 행위를 한 관중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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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강성훈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바이런 넬슨 우승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성적을 거두며 세계랭킹을 54위로 끌어올려 도쿄올림픽 출전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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