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멜버른전 앞둔 FC 서울 최용수 감독 "기성용 마다할 감독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의 영입이 무산된 친정팀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최 감독은 호주 멜버른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200경기를 넘게 소화한 선수를 마다할 지도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 감독은 "지금은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며 기성용과 관련한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