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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향이 찍은 오늘]2월17일 분홍빛 새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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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2월17일입니다.

■ 미래통합당 출범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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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정치 세력이 하나로 뭉친 미래통합당(약칭 통합당)이 4·15 총선을 58일 앞둔 이날 공식 출범했습니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을 기치로 삼아 보수 단일대오로 이번 총선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 서울 설경

경향신문

우철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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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서울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관광객들이 광화문광장에 서서 경복궁과 뒤로 보이는 북악산의 설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 교섭 촉구

경향신문

이상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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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교섭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에 나설 것을 회사 측에 촉구했습니다. 택배노조는 “지난 3년간 CJ대한통운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교섭을 거부해 택배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경향신문

권호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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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민주노총 2020년 70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날 민주노총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정치·사회적 갈등인 이른바 ‘조국 사태’로 한국 사회의 극심한 양극화 실상이 드러났다며 불평등 해소를 위한 민주노총의 역할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권호욱 기자 bigg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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