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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중국 허난성에 '잠복기 한달 의심' 확진자…"격리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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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허난성에서 잠복기가 한 달 이상인 것으로 의심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지역 보건당국이 격리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17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코로나19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武漢)과 약 200km 떨어진 허난성 신양(信陽)시의 신(新)현 보건당국은 16일 확진된 특이사례 2건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