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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라디오쇼’ 박미선, 최근 수입? “지난달에는 40만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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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박미선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박미선 SNS


개그우먼 박미선이 입담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코미디언 박미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DJ 박명수가 “요새 얼마를 벌고 있느냐”라고 묻자, 박미선은 “예전에는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타고 아무데나 갈 수 있었는데, 지난 1월에는 거의 수입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고, 지난달에 40만원을 벌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과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개그맨 이혼 커플 1호가 되기 싫어서 참고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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