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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도쿄마라톤 축소 검토…올림픽 예선전 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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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마스크 낀 도쿄 시민들/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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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다음 달 1일 예정된 도쿄마라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일반인 참가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도쿄마라톤을 주최하는 도쿄마라톤재단(이하 재단)은 희망하는 참가자에게 마스크를 배포하는 방안 등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점을 감안해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의 출전을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올해 도쿄마라톤에는 약 4만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 대회는 도쿄올림픽 일본 남자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중국, 카자흐스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도 대회가 연기·취소되거나 개최지를 변경했다.

복싱 도쿄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이달 3∼14일 중국 우한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개최하기로 장소와 시기를 바꿨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일본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6일까지 일본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355명을 포함해 4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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