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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입춘 지나 뒤늦은 함박눈에 힘겨운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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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입춘이 지난 지도 한참인데 뒤늦게 함박눈이 기승을 부리면서 출근길, 교통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했고, 체감기온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시민들은 힘겹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부장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음이 급한 출근길이지만 차들은 가다가, 서다가 거북이 운행입니다.

밤사이 내린 눈이 뚝 떨어진 기온 때문에 얼어붙자 빙판길로 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