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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레스트', 박해진 스틸 사진 공개...촬영장 빛낸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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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은 KBS2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M&A를 위해 119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으로 위장 취업한 강산혁을 연기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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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포레스트'서 항공구조대원 연기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박해진이 '포레스트' 촬영장에서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17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해진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박해진은 '포레스트'에서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 강산혁 역할을 맡았다. 강산혁은 미령숲 개발사업 파악하기 위해 미령119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으로 위장 취업한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어떤 목적보다 사람의 목숨을 위하는 인물로 점점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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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밝은 미소로 '포레스트'의 촬영장을 빛냈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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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촬영에서 강산혁은 동네 주민들에게 소방안전을 미끼로, 미령숲에서 벌어진 사건을 알아보기 위해 접근한다. 그러나 강산혁의 의도와 달리 동네 주민들은 접근한 강산혁의 외모에 환호성을 지른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도 강산혁을 둘러싼 주민들의 기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해진은 극 중 소방관 역할을 열심히 소화하고 있다. 그는 밝은 에너지로 드라마 안팎을 빛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트'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방송을 시작해 정상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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