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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국 요양병원 종사자·간병인 여행력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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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요양병원 종사자와 간병인들의 중국과 홍콩, 마카오 여행 이력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런 지역을 방문한 사람을 14일 동안 업무에서 배제했는지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오늘(17일) 브리핑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내일(18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요양병원 천470여 곳 전체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