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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동남아 여행도 자제하라더니…위약금은 소비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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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도 자제하라더니…위약금은 소비자 몫

[앵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일본과 동남아 5개국 여행 최소화 권고에 따라 이들 나라 여행을 취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약금은 모두 소비자 몫이라서 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달 베트남 여행을 계획했던 A씨는 애초에 계획했던 일정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바꿔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