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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크루즈 감염자, 44명이 미국인…현지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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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에 정박해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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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5명 중 44명이 미국인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앤서니 퍼시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400여명의 미국인 중 44명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일본 소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게 된다.

앞서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들 중 7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355명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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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으로 귀환하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미국 탑승객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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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이날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전세기 2대를 보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고립돼 있던 미국인들의 본국 이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미국에 도착하면 캘리포니아 소재 트래비스 공군기지와 텍사스 랙랜드 공군기지에 나뉘어 14일 동안 격리생활을 할 예정이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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