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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 발생에 우려 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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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2곳 들른 뒤 어제 오전 11시쯤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가

선별진료소 거치지 않고 응급실 직행…확진 후 서울대병원행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의료진·환자 40여 명 격리

29번 환자, 발열·폐렴 소견 있지만 '안정적'

[앵커]
오늘 발표된 29번 환자는 지금까지 나온 환자 가운데 최고령입니다.

최근 해외여행을 간 적이 없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승재 기자!

29번 환자는 서울 종로구에서 아내와 함께 사는데 아내는 특이 증상이 없다죠?

[기자]
환자는 종로구 거주지에 있는 개인 의원 2곳을 들렀다가 관상동맥 이상 소견을 듣고 어제 오전 11시쯤 고대안암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