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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뉴파티’ 등 3개 청년정당, 미래통합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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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중도·정책 정당 미래통합당 합류 선언 기자회견에서 조성은 브랜드뉴파티 대표(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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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젊은보수’ 등 2030세대로 구성된 3개 정당이 16일 중도·보수진영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합류를 선언했다.

미래통합당 창당을 논의해온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 공동위원장인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들 3개 정당 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합류 선언은 미래통합당의 혁신과 정치적 영역을 넓히는 한편 개혁을 통한 총선 승리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에서 비상대책위원 등을 지낸 ‘브랜드뉴파티’ 조성은 대표는 “이제 진보를 지지할 명분이 없어졌다. 유효한 권력을 만들어 정권에 무겁고 참담한 경고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 지도부로 그간 깊고 좋은 인연을 맺은 호남의 모든 분께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청년정당을 표방해 창당준비위원회 활동을 이어온 ‘같이오름’ 김재섭 대표는 “싫은 소리를 기꺼이 도맡아 결코 쇄신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반드시 청년 생태계를 안착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젊은보수’ 천하람 대표는 “저희 정책을 당론으로, 법률로, 예산으로 만들어 실질적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에 합류를 선언한 청년 대표와 주요 인사들은 총선 승리를 위한 당내 역할과 험지 출마 등을 검토 중”이라며 “이들의 결단과 헌신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회견에 참석한 박형준 통준위 공동위원장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소신으로 움직여온 중도보수의 젊은이들로 채워진다면 미래통합당이 정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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