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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진품명품’ 일흔 두살 전유성, 가수 진미령과 사실혼 관계 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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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전유성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된 KBS1 ‘진품명품’에는 전유성을 비롯해 가수 김정연과, 슬리피가 출연해 의뢰품을 감정했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의원이 출연해 의뢰품에 대해 설명하고 감정가를 매겼다.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일흔 두살인 전유성은 서라벌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으며, 1967년 연극배우 처음 데뷔한 그는 1968년 TBC 동양방송 특채 코미디 작가 데뷔했다. 이듬해 1969년 MBC 문화방송 특채 방송 작가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이후 진로그룹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첫 대중화하였고, 개그콘서트를 최초 기획해서 공개코미디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는 한때 가수 진미령과 사실혼 관계였으며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 이후 결별(사실상 이혼 관계)하였으며 1991년 <칙칙이의 내일은 챔피언>으로 영화감독 데뷔를 했지만 흥행에 실패했고 그 이후 비디오용 어린이 영화로 노선을 전향했다.

사진=KBS1 ‘진품명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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