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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2차 우한 교민도 오늘 오전 퇴소...일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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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우한 교민, 오늘 오전 격리 해제

교민과 아산 주민, 현수막·손팻말로 인사 나눠

충청지역 격리 교민 등 7백 명, 모두 임시 생활시설 퇴소

[앵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2차 교민과 가족을 돌보려고 자진 입소한 보호자 등 334명이 오늘 오전 퇴소했습니다.

2차 교민들이 지내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는 주민들이 나와 교민들에게 따뜻한 환송 인사를 건넸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호 기자

2차 교민들과 보호자들이 언제 임시 생활시설을 출발했습니까?

[기자]
네 교민 등을 태운 버스는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