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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에이스 클레빈저 무릎 수술…개막전 등판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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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마이크 클레빈저 | MLB.com 캡처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다가오는 시즌 에이스 구실을 해야할 마이크 클레빈저(30·클리블랜드)가 무릎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비롯한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클레빈저가 왼쪽 반왈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클레빈저는 지난 15일 후술대에 올랐으며 복귀까지는 최소 6주에서 8주가 필요하다. 클리블랜드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클레빈저는 며칠 전까지만 해도 훈련을 소화했다. 그런데 이상 증상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트레이닝 룸에 검사에 임했다. MRI까지 찍은 결과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단 클리블랜드는 클레빈저의 개막전 등판을 포기하지 않은 상태다. 프랑코나 감독은 “클레빈저는 늘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됐다. 어깨와 팔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어깨와 팔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클레빈저는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빈저는 다가오는 시즌 텍사스로 떠난 코리 클루버를 대신해 에이스로 나설 예정이다. 클레빈저는 지난해 21경기에 등판해 13승 4패 평균자책점 2.71로 활약했다.

한편 클레빈저는 최근 휴스턴의 전자기기를 사용해 사인을 훔친 행위를 비난했다. 그는 “2018년 5월 휴스턴과 원정경기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기억이 난다”며 “당시 볼카운트 1-2에서 토니 켐프가 하이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켐프는 하이 패스트볼을 잘 치는 타자가 아니다. 켐프가 적시 2루타를 쳤는데 당시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그는 “다가오는 시즌 휴스턴과 경기가 상당히 재미있을 것”이라고 휴스턴을 향한 전의를 불태웠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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