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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충남 아산 우한 2차 교민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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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퇴소 교민 334명

2차에 걸쳐 귀국한 700명 모두 안전하게 퇴소

물품 폐기 소각·건물 전체 소독…다음 주부터 정상 운영

[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로나 19 발원지 우한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들이 퇴소합니다.

이미 최종 바이러스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생활이 해제된 겁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퇴소 직전의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동우 기자?

우한 교민들이 임시생활시설을 떠날 준비를 하느라 분주할 텐데, 그곳 상황은 어떠한가요?

[기자]
네. 앞으로 한 시간 뒤면 이곳 정문을 통과하며 격리생활에서 해제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