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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산에서도 193명 퇴소...진영 장관, 손 흔들며 교민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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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11대가 교민 태우고 떠나…아산 시민 나와 배웅

아산 임시 생활 시설에서 교민 193명 퇴소

교민 2명 확진 판정 받았지만 추가 확진자 나오지 않아

[앵커]
충남 아산 임시 생활 시설에서도 1차로 귀국한 우한 교민들이 퇴소했습니다.

아산에는 2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교민 등 3백여 명이 아직 남아 있는데, 내일 퇴소를 앞두고 최종 바이러스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그곳도 격리가 해제된 1차 교민들이 임시생활시설을 떠났죠?

[기자]
오전 10시 10분쯤 교민들을 태운 버스 11대가 정문을 모두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