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135842 0022020021558135842 04 0401001 6.0.27-RELEASE 2 중앙일보 0 false true true false 1581723099000 1581761951000 확산 도쿄올림픽 WHO 올림픽 결정 주최국 2002152101

WHO "도쿄올림픽 취소 권한 없어…위험평가 조언할 뿐"

글자크기
중앙일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 [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쿄 올림픽 취소나 연기와 관련해 "WHO의 역할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14일(현지시간) 제네바 본부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금 단계에서 올림픽과 관련해 특별한 논의나 구체적인 결정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개최여부는) 주최국에 달려있다. 어떤 행사든 취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WHO의 역할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위험을 줄이고 완화하는데 대한 조언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이 대회에 대해 매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자체 위험 평가 지원과 기술적인 조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측은 신종코로나로 인한 올림픽 취소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인 모리 요시로 일본 전 총리는 "도쿄올림픽 중단과 연기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정부와 함께 냉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선 현재까지 총 259명의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날 8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