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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이돌학교도 투표 조작 정황…제작진 2명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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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투표로 아이돌 가수를 뽑는 프로그램에서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엠넷 제작진이 지금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의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결과를 조작했단 정황이 드러나 제작진 2명에 대해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엠넷이 2017년 방송한 '아이돌학교'는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오디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