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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류현진 공 받은 포수 맥과이어 "에이스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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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포수를 편안하게 해주는 투수…몸 상태 좋더라"

"다저스 마틴에게 정보 얻어…류현진, 우리 기대에 부응할 것"



(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유지호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공을 처음 받은 포수 리스 맥과이어(24)는 입이 닳도록 그의 공을 칭찬했다.

맥과이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인근 훈련장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 첫 공식 훈련을 마치고 "오늘 류현진의 공을 처음으로 받았다"며 "류현진은 (완벽한 제구력으로) 나를 참 편안하게 만들어주더라. 완벽한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