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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레이더P] 혜화동 전셋집…윤석열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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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교안 혜화동 전셋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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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1동 일대 시장에서 주거환경 점검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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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역구인 종로구 혜화동 아파트를 전세로 구해.

혜화동은 대학로가 있어 2030 젊은 세대가 많이 사는 곳으로, 한국당이 역대 선거에서 열세였던 지역.

황 대표는 열세 지역으로 거주지를 정해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 설명함.


2. 안철수 사법시험 부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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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가칭)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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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로스쿨과 의학전문대학원을 폐지하고 사법시험을 부활하겠다"고 밝힘.

안 위원장은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다섯 가지 방안 중 첫 번째로 '부모 찬스 없애기'를 들며 "부모의 사회경제적 부와 지위가 자녀들의 경제사회적 부와 지위로 이어지는 불공정한 고리를 끊겠다"고 말함.


3. 부산고검 방문해 측근 격려 나선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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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부산고등·지방 검찰을 찾아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윤 총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던 한 차장검사는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수사 등을 지휘하다 부산고검으로 인사 이동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취임 후 첫 지방검찰청을 격려 방문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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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 검찰청 순시에 나선 윤석열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부산고검·지검을 찾아.

부산에는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 신자용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등 지난 1월 인사 전 대검에서 손발을 맞췄던 간부들이 있어 측근 격려에 나선 것으로 풀이돼.

윤 총장은 "19년 전 평검사로 근무했는데 모교에 찾아온 기분"이라며 검찰 간부·직원들과 차례로 간담회를 가짐.

[백길종 기자 /김유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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