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로 해외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아이튠즈에 따르면 체리블렛이 지난 11일 발표한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는 12일 기준 영국호주아랍에미리트 등 3개 지역 K팝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미국캐나다러시아 등 K팝이 비교적 강세인 곳에서도 톱3에 오르며 체리블렛에 대한 K팝 팬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트랩 장르의 곡이다. 9개월만에 컴백한 체리블렛은 기존의 상큼한 콘셉트에서 180도 달라진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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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맞아 체리블렛은 '무릎탁 챌린지'를 시작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 모을 전망이다. 글로벌 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 체리블렛 공식 계정을 통해 진행되는 '무릎탁 챌린지'는 노래 제목처럼 무릎을 탁 치며 시작, 힙하고 중독성 넘치는 동작으로 전 세계 팬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으로 컴백한 체리블렛은 13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seunghun@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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