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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종코로나 걸림돌 안돼"…발길 이어진 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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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걸림돌 안돼"…발길 이어진 수요집회

[앵커]

신종코로나 사태로,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는 피하고 각종 행사는 취소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12일)도 소녀상 앞에선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부터 온 비는 그칠 줄 몰랐습니다.

옛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에 모인 수요집회 참가자들은 우산을 받쳐 들고 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