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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류현진, 토론토 구단 합류 후 첫 불펜피칭…현지 방송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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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전 포수 대니 얀선과 첫 호흡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33)이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합류 후 처음으로 불펜피칭을 했다.

'건강'을 자신하고, 빠른 팀 적응을 원하는 류현진은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도 전에 토론토 주전 포수와 호흡을 맞췄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스포츠넷 캐나다의 토론토 담당 아나운서 벤 와그너와 MLB네트워크 아나운서 헤이즐 메이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류현진의 불펜피칭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