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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꼴 장위치 우한 성금 3400만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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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줄줄이 동참, 하지 않으면 역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전 세계를 강타한 ‘우한 폐렴“ 퇴치를 위해 중국 연예계의 스타들이 발을 벗고 나서고 있다. 너도 나도 성금을 쾌척하면서 중국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을 되찾기를 열망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이들이 쾌척한 누적 성금이 조만간 1억 위안(元·170억 원)을 돌파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이들 중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는 단연 가수 한훙(韓紅·49)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도 거금을 쾌척했으나 이에 그치지 않고 다른 동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다음으로는 코미디언으로 유명한 자오번산(趙本山·63)을 거론해야 할 것 같다. 무려 1000만 위안을 쾌척, 역시 자오라는 칭찬을 듣고 있다. 자가용 비행기까지 몰고 다니는 거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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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임에도 ‘우한 폐렴’ 성금 3400만 원을 쾌척한 장위치./제공=진르터우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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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 꼴로 유명한 장위치(張雨綺·34)도 빼놓을 경우 섭섭할 것 같다. 자오에 비하면 많은 돈은 아니나 20만 위안을 성금으로 내놨다. 최근 이혼으로 전 남편과 소송을 벌일 조짐을 벌이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의라고 해도 좋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성금 쾌척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일일이 이름을 열거하기 힘들 만큼 많다. 지갑을 열지 않은 스타들을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들의 노력과 정성만 보면 우한 폐렴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처럼 어렵지 않게 극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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