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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에서 첫 외국인 신종 코로나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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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외국인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29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광둥성 보건 당국을 인용해 이날 성내에 있는 호주인 2명과 파키스탄인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감염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파키스탄인은 우한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으로 지난 21일 광둥성으로 온 뒤 관련 증상을 나타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한편 홍콩에서도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확진자 수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2명의 추가 확진자는 72세와 73세의 노인 부부로, 지난 22일 홍콩에 온 후 발열 증상 등을 나타냈습니다.

현재 홍콩에서는 10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홍콩 한국총영사관은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인해 마스크를 미처 구하지 못한 교민들을 위해 내일(30일)부터 이틀 간 마스크 만5천 장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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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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