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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최충연, 캠프 제외…구자욱·이학주는 연봉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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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일본 오키나와에서 40일 가까이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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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빠진 최충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완 최충연(23)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빠졌다.

삼성은 29일 "최충연이 24일 오전 2시께 대구 시내에서 차를 몰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36%였다"며 "최충연은 곧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최충연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KBO에 보고했다. KBO는 경찰 조사 후 최충연의 징계 수위를 정할 계획이다.

삼성도 자체 징계를 계획하고 있다. KBO가 먼저 징계위원회를 열고, 구단이 자체 징계를 한다.

최충연은 삼성이 주목하는 우완 정통파 유망주다. 하지만 음주단속에 적발되면서 오점을 남겼다.

삼성은 최충연을 명단에서 제외한 채 30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36박 37일 동안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허삼영 신임 감독과 코칭스태프 20명, 선수 49명, 지원조 17명 등 총 87명이 캠프에서 땀을 흘린다.

권오준, 오승환, 양창섭, 이승현, 강민호, 이원석, 우규민, 장필준 등은 먼저 출발해 현지에서 훈련 중이다.

삼성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자체 청백전 3회, 야쿠르트 스왈로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지바롯데 마린스, 닛폰햄 파이터스 등 일본 팀과 5차례, LG 트윈스와 3회 등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키울 계획이다.

외야수 구자욱과 내야수 이학주도 일단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빠졌다. 연봉 협상을 마치지 않은 둘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면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 삼성 라이온즈 스프링캠프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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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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